후기 쓸땐 몰랐는데 다 쓰고나니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아버지께서 허리가 아프셔서 토요일마다 짬을내어 침대 매장을 돈게 2주가 넘었어요 이름들으면 아는 브랜드는 기본으로 가봤고 서울 매장까지도 가보고.. 비싼 브랜드에도 좋은 매트리스 많지만 가격때문에 너무 부담스럽다고 하시고.. 사드리겠다고해도 싫다고하시고.. 지금 구매하면 평생 쓸 생각 하셔서 그런지 저도 신중하게 고르게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돌침대처럼 딱딱한거는 싫다고 하시고 너무 푹신한것도 싫다고하시고.. 파주 매장이 집과 가까워서 세번정도 방문해서 한시간쯤 누워있어보고 맞는걸 골랐어요 옆으로 누웠을때, 바로 누웠을때 둘다 편한걸 찾으려니 쉽지않더라고요 배송은 일주일 좀 안되게 걸렸고 아무래도 새 제품이다보니 혹시몰라서 처음엔 삼십분정도 환기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버지께서 가격 품질 디자인 등 이보다 좋을수 없다고 하시네요 뿌듯합니다 매장에서 누워봤을 때랑 집에서 밤새 자는거랑 느낌이 다를까봐 걱정했는데 처음과 같다고 하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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